ㅋ?

참으로 빨리 지나간 휴가였다.

일기 끝.
우와우왕

만드는 내내 디테일은 PG 보다 좋다는 느낌을 받으며 놀랐습니다.

씰은 동생님이 다 붙여 주심.

하수인 저로써는, 에너멜 먹선질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

파츠가 워낙 작다보니 패널라인도 얕아서 정리할 때 선도 지워지고

...덕분에 얼굴 한 번 아작나고..

맘 조리다가 흉터(잘 보이지 않아 다행인)를 남기고 복구..

액션 베이스는 안들어 있네요 -_-...



노란색 락카가 없어서 흰색으로 부분부분 칠했는데...

사출색을 안벗기고 그냥 칠하니 힘들더군요

붓 칠 처음이라 지저분한거 말곤 그래도 괜찮은듯 :)


스리덤이 포스팅되어서

이 아이도 한 번 올려 봅니다.

먹선질은...오래된 거라 펜으로 했던 때네요


에나멜로 먹선 작업하기 시작한 첫 아이, 스트라이크 프리덤 (이하 스리덤).


2011.03.15
씰/데칼 작업 후, 풀버스트용 받침대 까지 모두 사용한 드라군 유닛 전개 샷.

2011.05.10
굿샷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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