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랜만에 하루종일 밖을 싸다녀서 힘들었슴.

에어컨 시장조사 !! 랍시고 백화점들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보고~_~

돌다보니 편하게 들고다닐만한 쪼매난 가방이

둘 보이길래 약간 큼직한 놈으로 슬쩍 긁어드렸죠
_^_ (가격은 25,000\ ㅅㅂㄹㅁ ㅠㅠ)


이거보다 좀더 작은건 폰 사이즈의 주머니(?)인데

동생이 셋트로 맞추고 싶어 했는데

쓰잘때기 없다고 무시당했슴. 불쌍하심.
(내가 무시한거 아니셍)

뭐 아무튼 어제 이거 샀다고 저거 들고 슬라럼하러 화랑유원지 ㅌㅌ했다가

안산 슬라럼 동호회 사람들 만나서 미친듯이 탔슴둥
(라고 할꺼 까진없고 [..])

-_- 뭐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피곤하긴 엄청피곤하더람 [...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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