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윤수가 100일 휴가 나왔다길래 흥돌이랑 셋이
곱창집가서 음주 랄라 하다가 파인애플 사서 그 자리에서 또 뚝딱하고
윤수 데려다 주고 피씨방 갔다가
아침 버스 타고 집에 왔더니 이게 왠걸
노트북 아래에
열 식히려고 놔두었던 아이스팩이 그대로...
어제 이 동생이란분께서 노트북을 끄고선 아이스팩 빼는걸 잊은 채로 자버렸기에-_)
열어보니 물이 흥건..
점검 받아보는게 좋을꺼 같다곤 하긴하는데.....
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는... (지금 이 글도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 것)
이상하면 그때가서 A/S ...이러면 일터질려나 =_=;
돈날아간다고 아침부터 발칵뒤집힌 집 음하하 [...]
"쿨러 주문해야지"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왔더니 대박나있는 ..-_-
밤새고선 아침부터 뻘짓했더니 피곤 = =;
ps. http://wan.chu.jp/inumikuji/iriguti.html 가서 뽑았더니 小吉 이라면서 "좋은일이 있을지도모르겠네염" 이랜다. 장난치니 [....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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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물먹는 노트북 2007.07.26 2
물먹는 노트북
2007. 7. 26. 07: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