칸노요코1 Gravity Festival 2006 어제 (2006.08.12[토]) 아잉이가 일본에 가 있는 동안 칸노요코의 사인회에 가서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했었기에 백수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코엑스까지 갔다. (가는동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1권 읽어주는 센스. / 아 근데 농담이 아니라 진짜 몸 안좋았다.) 예상대로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끈것은 '라그나로크2' 의 소개와 발표. 몇 가지 게임의 소개가 있었지만, 가장 많은 사람이 들었다. 들어간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ROShop ROShop 에 도착하기전엔 코믹에서 본 꽤 익숙한 부스들이 즐비했다. 딱히 살만한건 없었지만 심심해서 그냥 구경삼아 돌아다녔는데.. ROShop 에서 OST 를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인덱스랑 제작진 코멘트나 읽어보고. 그라비티 페스티벌의 메인무대. 정작.. 2006. 8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