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친구2

Gravity Festival 2006 어제 (2006.08.12[토]) 아잉이가 일본에 가 있는 동안 칸노요코의 사인회에 가서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했었기에 백수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코엑스까지 갔다. (가는동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1권 읽어주는 센스. / 아 근데 농담이 아니라 진짜 몸 안좋았다.) 예상대로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끈것은 '라그나로크2' 의 소개와 발표. 몇 가지 게임의 소개가 있었지만, 가장 많은 사람이 들었다. 들어간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ROShop ROShop 에 도착하기전엔 코믹에서 본 꽤 익숙한 부스들이 즐비했다. 딱히 살만한건 없었지만 심심해서 그냥 구경삼아 돌아다녔는데.. ROShop 에서 OST 를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인덱스랑 제작진 코멘트나 읽어보고. 그라비티 페스티벌의 메인무대. 정작.. 2006. 8. 13.
대원 C.I NT-novel 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 :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2 (아인의 21번째 생일 선물) 이름 : ㅎㅅㄱ (이모티콘 아님.) ps. 현 S.A.L.C 매니저 현재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답시고 도서관에서 공익으로 굴려지고 있음 ...대충 이런 프로필을 가진(..프로필에서 알 수 있는게 없다.), 나름대로 오랜 친구 놈이 오늘 생일이었다. 그렇다고 이걸 사 달래 !! 나도 하루히 시리즈 보고 싶었는데 한권도 못봤다 ! 그런데 !! ....그런고로 램 주문한거 입금할때 같이 입금하기로 했다. 뭐, 그동안 생일이라고 딱히 해준것도 없고 했는데.. 그렇기에 막상 해달라고 했을 땐 기쁜 맘이 없지 않았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또 미안하다. 그동안 해준게 없단소리니까 (...어흙) 미안하닭. 그러니까 네 놈도 내생일에 뭔가 뱉어라. ㄲㄲㄲ ps. 네놈 여기저기다가 너한테 없는 책 사달라고 찔렀지 ㄱ- 2006. 7. 3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