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라럼1 가방 샀지롱. 어제 오랜만에 하루종일 밖을 싸다녀서 힘들었슴. 에어컨 시장조사 !! 랍시고 백화점들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보고~_~ 돌다보니 편하게 들고다닐만한 쪼매난 가방이 둘 보이길래 약간 큼직한 놈으로 슬쩍 긁어드렸죠 _^_ (가격은 25,000\ ㅅㅂㄹㅁ ㅠㅠ) 이거보다 좀더 작은건 폰 사이즈의 주머니(?)인데 동생이 셋트로 맞추고 싶어 했는데 쓰잘때기 없다고 무시당했슴. 불쌍하심. (내가 무시한거 아니셍) 뭐 아무튼 어제 이거 샀다고 저거 들고 슬라럼하러 화랑유원지 ㅌㅌ했다가 안산 슬라럼 동호회 사람들 만나서 미친듯이 탔슴둥 (라고 할꺼 까진없고 [..]) -_- 뭐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피곤하긴 엄청피곤하더람 [....] 2006. 8. 9. 이전 1 다음